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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 align="center"><BR><BR> PD 수첩’ 해군장교 양심선언, <BR>“희생있더라도 군납비리 꼭 밝히겠다”</P> <P class="info_article"> </P> <IMG src="http://imgnews.ibtimes.co.kr/photo/2009/10/14/20091014110853372.jpg"> <P>현역 해군장교가 처음으로 군납비리에 대해 양심선언을 했다.</P> <P>13일 방송된 MBC PD수첩은 국민 혈세를 낭비해온 해군 납품 비리 의혹과 군 수사 기관의 부실수사, 4년간 수사 종료와 재수사를 반복하는 군 사법 시스템의 문제점을 조명했다.</P> <P>PD수첩은 현역 해군장교인 김영수(해군대학교관)소령의 양심선언으로 시작된 계룡대 근무지원단에서 발생한 9억원대 해군 납품비리 문제를 보도했다.</P> <P>이날 방송에서 김 소령은 "지난 2003년에서 2005년사이 계룡대 근무지원단에서 일어난 만성적인 비공개 수의계약 입찰로 9억4천만원의 국민 혈세가 낭비됐다. 이 과정에서 국가계약법상의 공개경쟁 입찰규정을 피하기 위해 소액으로 여러차례 나눠서 계약하는 분할 수의 계약이 횡행하고 위조견적서를 사용하는 등 불법, 탈법들이 자행됐다"고 말했다. </P> <P>이어 "이러한 탈법 관행의 문제점을 고치고, 공개 경쟁 입찰을 통해 양질의 비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려고 노력했지만 이후 최악의 근무 평정인 'E' 등급을 받았고 타부서로 전출됐다"고 밝혔다.</P> <P>김 소령의 계속된 비리고발로 국방부 조사본부 역시 같은 액수의 공공예산을 낭비한 사실을 확인하고 불법행위 관련자 16명을 징계하라고 해군에 통보했지만 해군은 국고 손실을 증명할 수 없다며 관련자들을 징계하지 않았다.</P> <BR> <BR> <P>작년 12월 3차 수사에 들어간 국방부 검찰단은 관련자 계좌추적 조사결과 8억원대의 출처를 짐작하기 어려운 돈이 입출금된 것을 확인했다. </P> <P>하지만 혐의자들이 수사도중 자살소동을 일으키고 정신병원에 입원해 소환에 응하지 않는 등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. (사진=방송화면캡쳐)</P> <P>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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